울릉도의 보석, 석향...

  석향은 동해의 보석, 울릉도가 품은 쳔년의 향입니다.

  울릉도 해안의 바위틈에 뿌리내려 

  바닷바람을 맞고 강인하게 자라난 향나무라 석향, 울향이라 하지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자랑스런 울릉도의 향나무로

  '자단향'나무에 속합니다.

  '레드 샌달우드'라고 하면 

  아로마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꽤 친숙한 이름일꺼예요~

  다른향과 섞지 않고

  울릉도의 석향고사목만으로 만들어져

  순수한 석향의 에너지를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석향은 상처난데나 피부병 치료에도 이로와요~

  향이 힘있어 한 자루를 다 피우기보다 

  한 토막씩 나눠서 피우기를 권합니다~^^

  자기 전 석향 한 토막은

  한 낮의 번잡함을 가라앉힙니다.

  '향기'라는 또 다른 세게로 

  우리를 이끕니다...

  가운데 검은 한지 상자가 석향입니다.

  꽤 많은 양이 들어 있어

  한~참을 쓰실 수 있어요.

  중후한 상자포장에 선물로도 적당하지요~

  석향은 약간의 붉은 빛을 띠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유리병에 소량 들어있는 것도 있어요~

  크기: 상자크기 18* 6.5* 2.5

  무게: 45g

  재료: 석향 

  향길이: 14 센티

  타는 시간: 30분 내외

  제작: 취운향당

  *모든 향은 순수 천연향이니 건조한 곳에 보관하세요~

  *묵혀 두고 쓰시면 

  향내음이 한층 부드럽고 고급스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