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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 전정옥
상품명 | 136 개여울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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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22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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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나무로 만든
개 울 물 풍 경...
단단하기로 이름난 박달나무로
만든 풍경입니다.
길다랗고 늘씬한 박달나무 기둥 9개가
실에 매달려 있고요.
위쪽에는 옛 꼭두인
봉황(저는 봉황이라 봅니다 ㅎ) 한 마리가
너울거리고 있어요.
미풍이 불면
박달나무 기둥이 자르륵, 자르륵
물소리를 냅니다...
땡땡거리는 풍경이 아닌
은근하고 엷고, 섬세한 소리가 난답니다...
고즈넉하니 차 한잔 앞에 두고
명상하기 좋겠지요...
* 나무제품 이렇게 관리하세요~^^
쩐내 나는 호두나 캐슈넛 같은
견과류를 면손수건 같은데 넣어
꽁꽁 묶어서 콩콩 빻으면
천에 기름기가 배어 나와요.
그렇게 견과류 주머니로 닦으면
오일류를 바로 쓰는 것보다
훨씬 그윽한 멋이 듭니다...
나무는 자연의 한 조각입니다.
끊임없이 자연으로 돌아가려 하기에
정성을 들여줘야
오래토록 멋진 벗이 될수 있어요~
자르륵, 자르륵...
물소리를 들려주며
우리를 어디론가로 데려다 줄듯한
아이라인이 멋진
봉황 납시옵니다...^^
전체샷.
끈은 얇고 매트하며, 튼튼한
매듭끈이예요.
윗쪽으로 여유로와
제법 길게도 짧게도 연출이 가능합니다...
얇은 박달나무 기둥이
제각각의 결로 보는 맛이 있지요.
아가살결처럼 부드러운 마무리는
가까운 이웃 나무산조작가님의
주특기입니다.
풍경이라는게
부딪힘으로 인해 나는 소리를 즐기는 물건이라
박달나무를 선택한건 탁월한 선택이지요.
단단한 나무가 아니면
오래 친구하기 힘들겠지요...^^
크기: 봉황부분 가로 27
위 고정끈 제외 높이 58 (봉황머리~박달나무 아래끝)
재료: 고재 (봉황), 박달나무, 매듭끈
제작: 가까운 이웃 나무산조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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